사람들
Cannes 2008
에코echo
2008. 6. 9. 22:08
조금 때늦은 포스팅이기는 하지만, 2008년 깐느 남우주연상 소식을 접하고는 까무러칠 뻔했던 기억.
베니치오 델 토로가, 체 게바라를 다룬 소더버그의 "체(Che)" 2부작으로 칸느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이다.
일찌감치 유력한 남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되어왔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깐느를 거머쥐었으니 브라보!
오스카 남우조연상 수상했을 때도 그러더니, 마치 당연하다는 듯 일어선다.
저 도도함, 혹은 저 태연함. 이런 것 따위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는 듯한 태도.
아무튼 그의 수상소감은, "I'd like to dedicate this to the man himself, Che Guevara."







"아르헨티나인"과 "게릴라". 언제 볼 수 있으려나.
베니치오 델 토로가, 체 게바라를 다룬 소더버그의 "체(Che)" 2부작으로 칸느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이다.
일찌감치 유력한 남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되어왔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깐느를 거머쥐었으니 브라보!
오스카 남우조연상 수상했을 때도 그러더니, 마치 당연하다는 듯 일어선다.
저 도도함, 혹은 저 태연함. 이런 것 따위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는 듯한 태도.
아무튼 그의 수상소감은, "I'd like to dedicate this to the man himself, Che Guevara."



"아르헨티나인"과 "게릴라". 언제 볼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