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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되는꿈

호접지몽

"그런데, 아다치 미츠루가왜 좋아?"

어느날 타츠야군에게 물었다.

몇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가 답했다.

"대사가 별로 없잖아".

아,

나는 너무

많은 말을 한다.

블로그도 문득 쓰레기통처럼 느껴지는 밤.

다시 나비로 돌아와 앉은 밤.